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숟가락 얹기 === 영화나 드라마 같은 문화 산업 내에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말 그대로 어떤 컨텐츠가 인기를 끌거나 뭔가 이슈가 생기면 어디선가 페미니스트들이 우루루 몰려와 이슈를 독점하기 시작하거나 끼어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작품의 어느 장면은 여성 차별적이라 고쳐야 한다, 어떤 작품은 훌륭한 페미니즘 걸작이다, 어떤 작품은 페미니즘적으로 재해석해야 한다며 다들 한 다리씩 걸치려는 행위를 말한다. 물론 작품에 대해 평가하거나 해석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이고 정당한 비판이거나 주제에 맞는 토론이라면 아무 문제도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서도 보편적이지 않은 관점에서 평가하여 지나치게 이슈를 독점하고, 나아가서는 콘텐츠 자체에 간섭하기 시작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다. 보통 이런 행동을 하는 부류들은 '''반론에는 절대 관대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정상적인 논의가 어렵다. ([[원천봉쇄의 오류]]) 게다가 남의 작품을 마음대로 페미니즘의 상징이라고 선포하거나 남의 캐릭터를 자기네 마스코트로 삼고 로고를 박아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이는 소유권자의 동의를 얻지 못한 이상 저작권 침해로, 이는 엄연한 범죄행위다. 미국 극우층이 상징처럼 쓰고 있는 페페 더 프로그에 대해서 원 제작자가 직접 조치를 취한 사태와 유사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남의 컨텐츠의 극히 작은 부분을 침소봉대하여 가치를 폄훼하여 창작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요점과는 아무 관계없는 토론으로 이슈를 소모하게 될 수 있다. 심지어 SNS로 인해 이슈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불필요한 민폐 끼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고 있다. 컨텐츠 제작자들로서도 전혀 원치 않는 논쟁에 휩싸여 컨텐츠의 가치가 훼손당할 수 있으니 골치 아픈 일이다. 사실 인기 있는 무언가에 이런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인종 차별, 정치적 올바름, 넷우익 등 좌우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페미니즘 쪽은 수도 많고 이런 행위를 일종의 운동의 성과로 여기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진다. 또한, 단순히 숟가락 얹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스트들이 각본이나 감독으로 영화나 드라마 내에 억지로 페미니즘 요소를 우겨넣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해외에서 정치적 올바름 요소를 마구 집어넣어 작품성을 떨어뜨리게 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로 인해 페미니즘에 치중한 나머지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때문에 [[스타워즈]]나 [[고스트 버스터즈]]처럼 잘 나가는 거대한 프렌차이즈에 끼어들어 작품성을 망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게다가 팬덤에서도 이게 끼어들면 팬덤 내에서 상당한 검열적 분위기를 형성하기에 오덕계에서도 이런 페미니즘이 작품에 반영되는 것에 대해 페미니즘 옹호파와 페미니즘 거부파가 의외로 상당히 대립하며, 심지어 남덕보다 페미니즘이 강세인 여덕계에서도 소수나마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 성향을 보이는 이들까지 보일 정도다. 그나마 숟가락 얹기만 하면 모를까. 진짜로 여성 인권을 위해 목숨을 걸고 상해죄 피해자까지 된 사람을 페미니스트들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숟가락을 얹고 조리돌림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TERF]] 페미니즘 출판사 '열다북스'가 있는데, <젠더는 해롭다> 등 TERF 성향이 강한 페미니즘 서적을 전문으로 번역 및 출판한다. 페미니즘 진영에서 단순히 페미니즘 출판사로 취급받는 게 아니라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출판사로 입지가 잡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들의 연대를 내부분열시키고 페미니즘이라는 파벌로 국지혜 파벌을 만드는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의 악질적인 사례로 악명이 높다. [[https://twitter.com/search?q=%EA%B5%AD%EC%A7%80%ED%98%9C&src=typed_query|#]] 페미니즘의 진정성을 상실시킨 예가 무수한데, 대표적으로 2020년 12월 12일 필리핀 내부까지 입국해 적자까지 보면서 유흥업소 사장들에게 칼로 찌르겠다는 협박까지 받으면서 [[코피노]]와 [[코피노]] 피해 어머니를 도운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 보호자[* 대표가 아닌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이라는 막장 부모의 양육비 미지급을 해결하는 단체를 보호하는 자다.] 구본창을 여성 착취범이라고 페이스북에서 추종자들과 조리돌림한 사례가 있다.[* 사실 국지혜는 조리돌림하지 않고도 가만히 있으면 역풍을 맞을 일이 없었다.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아버지의 신상을 무단으로 임시공개하고 적자를 보면서까지 남편에게 버려진 어머니와 아이를 지원하는 곳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고 하면 역풍을 맞을 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구본창의 남편에게 버려진 어머니들을 후원하기 위해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 후원을 도와달라는 간절한 요구를 무시해도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화를 냈고,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에 비해 실제로 남편에게 버려진 어머니와 아이를 위해서 목숨 걸고 봉사한 적이 없는 열다북스는 역풍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링크 [[https://archive.is/jOUwJ|@1]][[https://archive.is/EF8KB|@2]][[https://archive.is/f5tlW|@3]][[https://archive.is/sT8yC|@4]][[https://archive.is/FINLi|@5]][[https://archive.is/tWNzj|@6]][[https://archive.is/Tz7YF|@7]][[https://archive.is/6oNbl|@8]][[https://archive.is/UCMZm|@9]][[https://archive.is/M1qP9|@10]] ] 이 때문에 그녀를 옹호하는 페미니스트는 국지혜와 열다북스 쪽 인맥밖에 없다. 페미니스트들의 평가에 따르면 그녀가 TERF든 TERF가 아니든 양육비를 제때 지급하지 않는 어머니와 아이를 버린 부모를 벌하기 위해 구본창이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 [[https://news.v.daum.net/v/20201209174833422|국회 본회의에서 양육비를 제때 지급하지 않으면 출국금지, 신상공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법을 통과시키는 데에 공헌하기까지 했는데]]도, 국지혜 측에서 여성혐오자라고 누명을 씌운 점이 문제라고 한다. 이후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가 악의적으로 쓰인 전례가 나왔으니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고 통탄해하고 있으며 본 사건은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처럼 역린이 되었다. 국지혜는 2020년 8월 20일 역풍을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 [[https://twitter.com/extrabitterst/status/1381508908187938820|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는데 변호사가 디지털 성폭력을 강의하여 페미니스트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2021년 4월 3일에는 자신들의 토대인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면서 방심위에 처벌 민원 항의가 쇄도하였으며 [[5.18 기념재단]]에서 대응하기 어렵지만 폄하가 맞다고 확인사살하였으며 [[한국여성의전화]] 중 인천여성의전화가 열다북스와 협업하였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논란이 현재진행형이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562709|#]] 이들의 숟가락 얹기 행태의 정점은 바로 정치권에서의 일이다. 이들은 정치권에서 여성담론을 각목으로 쓰며 금전적이고 권력적인 지분을 요구한다. 본인들의 능력(=대중적 지지도)은 한없이 바닥에 수렴하는데 권력은 차지하고 싶으니 선택하는 일이 대중적으로 인기 있거나 득표력이 있는(=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등) 정치인, 혹은 정파들에다가 전부 다 페미니즘 지지자를 한두명씩 박아놓고 자기들만의 방식의 성평등 서약서에 서명하게 만드는 등의 행태를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 유명 정치인들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고 나면 계파 안배라는 이유로 모자라는 자들을 억지로 써야하니 국가 차원에서도 손해고 이들이 사고를 치는대로 그 비난은 전부다 이 유명 정치인들이 받아야하니 이 정치인들도 손해고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아니면 페미니즘 자체는 찬성하더라도 이 여성계를 비판하는 절대다수의 유권자들은 페미니즘 거르고나면 찍을 후보가 아예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페미 묻은 후보를 찍어야 하니 국민 대부분에게도 손해만 끼친다. 또한 여성 몫으로 주어진 자리는 진짜 능력있는 여성이 아닌, 여성운동 하는 인간들이 다 차지하므로 이들은 정말 훌륭한 여성들에게도 피해만 끼치는 인간들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